 | | 뮤직비디오 ‘진도아리랑’의 한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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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첼리스트 성승한이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변신했다. 성승한이 제작한 ‘진도아리랑’은 우리의 전통음악인 진도아리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세련된 영상으로 구현했다. 재즈뮤지션 정은혜가 남도의 대표적인 전통민요 진도아리랑을 재즈풍으로 편곡해 요즘 젊은 세대들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듬었다.
성 감독은 진도아리랑의 흥겨움과 진득한 울림을 살리기 위해 진도 현지에서 직접 촬영을 했다. 진도의 들녘과 푸른하늘, 바닷가 조약돌 위에 부서지는 햇살 등 남도의 풍경을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았다. 성 감독은 “진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음악과 버무려서 만든 작품”이라며 “뮤직비디오를 통해 우리 음악을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뮤직비디오 ‘진도아리랑’은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