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평택 집 공사, 기상 악화·건축 자재 문제로 계속 늦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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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구해줘! 홈즈' 출연
15일 목요일 오후 10시 MBC 방송
  • 등록 2025-05-13 오후 3:28:55

    수정 2025-05-13 오후 3:28:55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평택 집의 공사 난항에 대해 털어놓는다.

1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소인지,김완철,허자윤/이하 ‘홈즈’)에서는 브라이언이 김대호, 양세찬과 경기도 평택으로 지역 임장을 떠난다.

이날 방송은 지역 토박이와 함께 전국 팔도 임장 투어를 떠나는 ‘지역 임장-평택 편’으로 꾸며진다. 그 동안 ‘홈즈’에서는 각 도시의 토박이들과 아주 특별한 지역 임장을 다녀와 화제를 모았다. 경기도 평택시의 지역 임장은 평택을 대표하는 방송인 브라이언이 김대호, 양세찬을 데리고 지역 임장을 떠난다.

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스튜디오에 출연한 브라이언은 “평택의 앰버서더, 홍보대사 브라이언입니다.”라고 소개한다. 그는 현재 5일은 평택, 2일은 도시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히며, SRT 열차를 타면 평택에서 수서까지 2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소개한다.

박나래는 브라이언에게 집을 짓고만 있다며 평택 집 완공이 언제 되는지 물었고 그는 “원래 작년 11월에 끝났어야 하는데, 6개월이나 지났다. 지난해 기상 악화와 건축자재 문제로 계속 늦어지고 있다.”고 속사정을 밝힌다.

이어서 장동민은 집은 완공 후가 더 중요하다며 브라이언에게 하자보수 계약서는 제대로 썼는지 물어보며 프로주택러의 면모를 보여준다. 장동민은 주택의 하자보수 기간이 평균 2년이며, 하지만 3년째부터 하자가 나올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아파트처럼 5년으로 계약서를 쓰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임장 현장으로 돌아가 브라이언, 김대호, 양세찬 세 사람은 오프닝을 위해 평택 미군기지 인근에 위치한 주택단지로 향한다.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이국적인 마을 풍경에 놀란 김대호는 군시절 의경 신분으로 평택에 가본 적이 있는데 그 때는 논밖에 없었다며 지금은 많이 달라져서 깜짝 놀랐다고 소감을 밝힌다.

일명 ‘평택 홍보대사’ 브라이언은 “이 곳은 미군 부대 근처에 있는 동네다. 부대 안에 사는 군인도 있지만, 밖에서 거주하는 군인들은 이런 주택을 렌트해 거주하기도 한다”며, “보통의 집과 같이 한국 사람들이 매매하고 미군에게 임대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세 사람은 마을의 커뮤니티 센터를 방문한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한소희, 박해준의 집으로 나왔던 곳으로 뒷마당에는 야외 수영장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수영장을 발견한 김대호는 즉석에서 상·하의를 탈의, 바로 입수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브라이언은 “김대호라는 사람이 이런 사람인 줄 몰랐어요. 오 마이 갓!”을 연신 외쳐 웃음을 유발한다.

브라이언과 함께 하는 평택 지역 임장은 15일 목요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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