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일본 핵 위기가 악화됨에 따라 미국 회사채의 크레디트디폴트스왑(CDS)이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마킷 CDX 북미 투자등급 지수는 뉴욕 현지시간 오후 5시34분 현재 전일대비 3.3베이시스포인트(bp) 오른 92.3bp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전날 일본 닛케이225 지수가 전일대비 5.7% 상승 마감한 뒤 하락했으나, 귄터 외팅거 유럽연합(EU) 에너지 정책 담당 집행위원의 원전 피해 통제 불가능 발언이 전해지며 반등했다.
일본 제1원전 원자로 3기를 설계한 제너럴 일렉트릭(GE)의 자회사 GE 캐피탈 CDS도 전일대비 5.5bp 오른 122.4bp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