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송새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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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배우 송새벽이 여자친구에게 했던 순박한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공식적으로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은 송새벽은 8일 케이블TV 엔터테인먼트채널 QTV 토크쇼 '수미옥'의 첫 게스트로 나와 여자친구와 연인으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을 최초로 고백했다.
여자친구와 알고 지낸 지 6년, 사귄 지는 1년이 됐다는 송새벽은 "프러포즈 날은 그녀와 함께 영화를 보고 광장시장에 갔다"고 운을 떼며 러브 스토리를 풀어냈다.
이어 송새벽은 "특별한 프러포즈는 아니었다. 그냥 순대와 막걸리를 시켜놓고 용기를 냈다"고 수줍은 듯 고백했다. 이에 MC들이 어떤 말을 했냐고 캐묻자 "맛있는 것을 보면 네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고 답해 주변의 부러움과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여자친구는 요즘 여자 같지 않고 착하고 배려심이 깊다"며 "나보다 어리지만 때로는 누나 같을 정도로 어른스럽고 대화가 잘 통한다"고 여자친구 자랑을 끊임없이 늘어놓기도 했다.
그는 "양가에 이미 인사도 드렸다. 아직 특별한 계획은 없지만 결혼을 전제로 잘 사귀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고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