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 간편결제서비스가 성장 견인-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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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6-05-23 오전 8:32:53

    수정 2016-05-23 오전 8:32:53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3일 민앤지(214180)에 대해 간편결제매니저 가입자가 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평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새롭게 제시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개인정보 유출이 사회적 문제로 주목받으면서 금융과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입력해야 하는 비밀번호가 복잡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고객 1인이 사용하는 결제 수단의 종류와 숫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사용자 본인도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헷갈릴 때가 잦다”며 “민앤지는 간편결제매니저를 통해 보안과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간편결제매니저는 개인정보를 입력할 필요 없이 휴대전화 번호를 기준으로 여러 가지의 간편결제를 통합 관리하는 서비스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말 기준 간편결제매니저 가입자 수는 38만8000명이었다”며 “월 7만~8만명이 신규로 가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신규서비스인 간편결제매니저가 전체 성장을 이끌 수 있다”며 “앞으로 실적이 계속 좋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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