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2분기 월드컵·경기개선 효과로 실적호전(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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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비 매출 15.4%, 영업이익 14.7% 성장
월드컵·경기개선 따른 온라인 광고매출 증가 힘입어
  • 등록 2010-07-30 오전 8:24:08

    수정 2010-07-30 오전 8:35:45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NHN(035420)이 2분기중 영업이익 1517억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4.7%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15.4% 늘어난 3813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179억으로 13.9% 증가했다.

NHN의 2분기 매출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검색 매출 53% ▲게임 매출 29% ▲디스플레이(배너)광고 매출 17% ▲기타 매출 1%를 차지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디스플레이광고 비중이 소폭 증가하고 게임 매출 비중은 소폭 감소한 것이다.

NHN의 검색 부문은 경기개선에 따른 검색광고 시장 활성화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 22.3%, 전분기 대비 0.4% 성장한 203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디스플레이 광고는 지방선거 및 남아공 월드컵 효과에 따른 광고캠페인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26.1%, 전분기 대비 13.3% 성장하며 63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게임부문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0.5%, 전분기 대비 5.9% 감소하며 1105억원을 기록했다.

김상헌 NHN 대표는 "하반기에는 모바일 서비스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위치기반 서비스(LBS)와 연계된 검색서비스, N드라이브를 위시한 개인화 서비스(PWE),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강화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주축으로 모바일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9월 모바일 검색광고를 도입, 모바일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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