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정욱 기자] 배우 박용우(왼쪽)와 류승룡이 11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점에서 열린 영화 `아이들...`(제작 (주)누리픽쳐스·감독 이규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아이들...`은 1991년 대구에서 발생해 2006년 공소시효 만료로 끝내 미해결 상태로 종결된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소재로 다룬 미스테리 실종실화극으로 박용우, 류승룡, 성동일, 성지루, 김여진 등이 출연했다. 오는 2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