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미란다 커 시구, 명품 몸매 과시 ‘역시 톱모델’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의 시구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카파 제공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의 시구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 야구장에 모습을 보였다. 그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두산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진행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두산의 퀸스데이 행사를 맞아 한글로 ‘미란다 커’라는 자신의 이름을 새긴 두산의 핑크색 유니폼에 완벽한 바디 라인이 돋보이는 타이트한 블랙 레깅스 팬츠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14일 한국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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