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신작 ‘전민기적2’ 성공 기대…목표가 ‘6만원’-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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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1-04-12 오전 8:12:39

    수정 2021-04-12 오전 8:15:33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NH투자증권은 12일 웹젠(069080)에 대해 지난 9일 출시한 ‘전민기적2’가 전작에 이어 큰 성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5만1000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이 예상한 올해 1분기 웹젠의 매출액, 영업이익은 901억원, 397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2.1%, 314.8% 증가할 전망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인 409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뮤아크엔젤과 R2M 매출이 조금씩 하락세를 보이나 지난 1월 출시한 영요대천사의 성과가 반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웹젠이 지난 9일 중국 텐센트에 출시한 ‘전민기적2’이 초기 양호한 성과를 기록, 2분기 이후 긍정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뮤:아크엔젤’과 자체개발작인 ‘R2M’, 지난 1월 중국에서 출시한 ‘영요대천사’에 이어 4개의 신작 연속 성공하며 ‘뮤’의 지식재산권(IP)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고 짚었다.

전민기적2는 지난 9일 출시 이후 11일 오전 8시 기준 중국 애플 앱스토워 다운로드 1위, 매출 순위 5위를 기록했다. 안 연구원은 “현재 순위를 유지할 경우 일 매출 30억원은 충분히 달성할 전망”이라며 “이를 감안해 올해 실적 추정치를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이 예상한 올해 웹젠의 매출액, 영업이익은 3596억원, 1551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대비 22.3%, 43.3% 증가할 전망이다.

안 연구원은 “지난 2015년 전민기적1에 이어 전민기적2도 흥행했고 영요대천사의 성과도 양호하며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뮤의 IP는 중국 내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하반기에도 추가적으로 뮤 IP를 활용한 게임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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