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004000)은 미국 폴리실리콘·웨이퍼 생산업체인 MEMC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합작사는 삼성정밀화학의 울산 사업장에 연산 1만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장을 짓는다. 오는 2013년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한 뒤 향후 시장 수요에 따라 추가 증산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정밀화학은 초기 150억원, 상업생산이 시작되는 2013년까지 총 2000억원의 지분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합작사의 지분비율은 삼성정밀화학과 MEMC가 각각 50%로 이사회는 각 사에서 3명씩 선임, 총 6명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이번 합작사 설립으로 삼성정밀화학은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삼성정밀화학은 컬러 레이저프린터용 토너, BT 파우더(Barium Titanate Powder), 액정고분자 등 전자재료 사업과 산업용 원료인 의약용 코팅제, 건축용 첨가제 등 정밀화학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난 1월 생분해성 수지 사업 진출을 선언한 데 이어 이번에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MEMC는 이번 합작사 설립을 통해 향후 아시아 지역에서 급증하는 태양전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 허브를 구축,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MEMC는 앞서 삼성전자와도 지난 1990년 12월 실리콘·웨이퍼 합작사인 MEMC코리아를 설립해 충남 천안에서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지분율은 삼성전자 20%, MEMC측이 80%다. (관련기사☞ 삼성, 美 MEMC와 합작사 설립..폴리실리콘 사업 진출)
▶ 관련기사 ◀ ☞삼성정밀화학 "2013년까지 JV에 약 2천억 지분투자" ☞삼성정밀화학, 폴리실리콘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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