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국민 대표간식으로 자리잡은 ‘맛밤’이 올해로 탄생 10주년을 맞았다고 9일 밝혔다.
‘맛밤’은 2지난 004년 100% 밤으로 만든 프리미엄 ‘무첨가 자연간식’ 카테고리를 개척했다. 지난 10년 동안 누적매출은 2000억원 이상, 총판매된 제품은 6000만봉 으로 밤알 낱개로만 24억개에 달한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 1인당 4.8개를 소비한 것과 같다.
‘맛밤’은 올해 제품 탄생 10주년을 맞아 세련되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양간식, 그 중에서도 건강한 간식 구매력이 높은 2030여성들에 초점을 맞춰 올리브영 등 CVS 경로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지난 2006년~2007년도 전성기 때의 브랜드로 재도약, 3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맛밤’의 원료는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 중국 화베이(華北) 지역 생산품 중에서도 1등급 제품만을 엄선했다. 군밤이 나오기 시작하는 겨울이 비수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겨울에도 고성장을 기록하며 히트상품으로 도약했다.
김병규 CJ제일제당 ‘맛밤’담당 부장은 “국내에서 독보적인 1위 지위 구축은 물론 해외에서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건강 지향 간식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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