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이유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이데일리에 “이유영이 8월 득녀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유영 측은 지난 7월 이유영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이유영 씨는 비연예인 남편과 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9월 부모가 된다.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고 있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이유영은 지난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한 후 ‘장르만 로맨스’, 드라마 ‘미치겠다, 너땜에!’, ‘친애하는 판사님께’, ‘인사이더’ 예능 ‘찐친 이상 출발, 딱 한번 간다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KBS2 ‘함부로 대해줘’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