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업계에 따르면 SK㈜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6조7513억원, 영업이익 3조673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760% 증가했다. 순차입금은 63조231억원에서 49조5543억원으로 21% 감소했고, 부채비율도 172.8%에서 135.7%로 낮아졌다.
SK㈜ 관계자는 “반도체 사업 성장에 더해 지난 2년여간 추진해온 리밸런싱 효과가 수익과 재무건전성 양면에서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그룹은 2023년 말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취임 이후 그룹 전반에 걸쳐 강도 높은 사업 재편을 진행해왔다. 최 의장은 최근 “그동안 자산 효율화와 사업 재편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AI 기반 운영 혁신을 본격화할 시점”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열사 구조조정과 사업 통합도 병행됐다.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에너지 사업 시너지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했고, 배터리 자회사 SK온은 생산 수율 개선과 비용 절감을 통해 흑자 전환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2024년 219개였던 SK그룹 계열사 수는 이달 기준 151개까지 줄었다.
사업 중심축도 미래 성장 산업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에센코어와 SK에어플러스를 편입한 데 이어, 올해는 SK트리켐·SK레조낙·SK머티리얼즈제이엔씨·SK머티리얼즈퍼포먼스 등 반도체 소재 계열사를 추가 편입하며 반도체·AI 인프라 중심 회사로 전환하고 있다.
SK그룹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 성장 영역에 자원을 재배분하는 리밸런싱 전략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지속하면서 미래 성장 분야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포토] 여수 앞바다 요트 즐기는 시민](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0901277t.jpg)

![[포토]컴포즈커피, 개그맨 김원훈과 함께하는 여름 프로모션 실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0900534t.jpg)
![[포토]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코리아 AI 에코시스템 리셉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0801370t.jpg)
![[포토]손 잡은 엔비디아-네이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0801048t.jpg)
![[포토]코스피 지수 7484.41 마감](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0800947t.jpg)
![[포토] 서울대 방문하는 젠슨 황](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0800706t.jpg)
![[포토]'수도권 레미콘' 멈췄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0800636t.jpg)
![[포토]질의 경청하는 젠슨 황](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0800371t.jpg)
![삼성 파운드리, 美 팹리스 '아키아나' AI CPU 칩 만든다[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6/PS26061000544b.jpg)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에 정점식 선출[속보]](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6/PS26061000612h.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