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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1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최정의 연타석 홈런과 박경완의 쐐기홈런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SK는 홈에서 열린 1,2차전을 모두 승리하면서 느긋한 마음으로 대구 원정을 떠나게 됐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먼저 2연승을 거둔 팀이 역전을 허용한 경우는 2007년 두산 뿐이었다. 반면 2연패를 당한 삼성은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기적을 바라야 하는 신세가 됐다.
하지만 SK는 그냥 물러서지 않았다. 0-1로 뒤지던 4회말 공격에서 SK는 전세를 역전시켰다. 선두타자 이호준의 볼넷으로 무사 1루 상황에서 최정이 삼성 선발 차우찬의 136km짜리 몸쪽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으로 연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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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앞선 타석에서 홈런을 때린 최정이 6회말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면서 SK는 점수차를 더욱 벌렸다. 최정의 연타석 홈런은 포스트시즌 역사상 14번째이자 한국시리즈 5번째 기록이다. 분위기가 최고조에 이른 SK는 8회말 박경완의 솔로홈런까지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5번타자 3루수로 나선 최정은 연타석홈런 포함, 3타수 3안타 2홈런 3타점 맹타를 휘둘러 이날 승리의 주역이 됐다. 전날 1차전에서 5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한데 이어 2경기 연속 3안타를 기록했다. 한국시리즈 2경기에서 타율이 7할5푼(8타수 6안타)에 이를 정도로 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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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삼성은 선발 차우찬이 5⅓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지만 타선이 5안타 7사사구를 얻고도 1득점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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