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24일 옐런의 연설, 연내 기준금리 인상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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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5-09-25 오전 8:07:19

    수정 2015-09-25 오전 8:07:19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연설을 통해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확인했다고 판단했다.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옐런 의장의 24일(현지시간) 메사추세츠 연설에서 주목되는 점은 기준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구체적인 단서를 제공할 것인지와 글로벌 경제상황이 미국경제에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2%의 물가 목표 달성을 어렵게 한다는 점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는지 등”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금리 정상화에 대해 옐런 의장은 올해 후반 첫 번째 금리인상과 고용 회복, 인플레이션의 2% 근접 정도에 따라 향후 수년 동안 매우 점진적 속도로 금리를 인상한다는 기존의 시각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또 옐런 의장은 미 연준이 해외 여건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하나 해외여건의 변화가 미국경제 및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에 대해 이 연구원은 “24일 옐렌의 연설은 9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불거진 혼선을 정리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중국 경제 둔화에도 불구하고 연준이 연내 금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진 점은 부담”이라며 “4분기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연준 행보보다는 중국정부의 경기부양책이 관건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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