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 29일 개회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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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지난 30년간 반도체, 자동차, 조선이 한국 수출 경제를 이끌었다면 이제는 콘텐츠 차례입니다. K-콘텐츠가 대한민국 수출 전선의 구원투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9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주최한 성과보고회 ‘K-콘텐츠, 한국경제의 게임체인저’개회사에서 조현래 콘진원장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이 자리에는 산업을 이끌어가는 각 협회 대표와 학계 대표께서 함께 해주셨다”면서 “여러 부처를 포함해 정부 관계자 여러분도 함께 해주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곳 홍릉 숲 일대는 1970년대 정부가 세운 1세대 연구개발단지가 있던 곳”이라며 “앞세대의 헌신과 노력의 역사가 곳곳에 베어 있다. 이곳에서 성과보고회를 열어 기쁘다”고 전했다.
 |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9일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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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에서 “무역 수지적자가 1년 넘게 계속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K-콘텐츠 수출은 인상적이고 눈부신 성취를 이룩하고 있다”면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K-콘텐츠를 대한민국 수출의 구원투수라고 지칭, 정부의 국정 깃발인 자유와 연대의 가치가 살아 숨쉬는 곳”이라고 짚었다.
박보균 장관은 “과거 한국 수출에 코트라가 있었다면 지금 미래에는 콘진원이 그 역할을 맡고 있다”면서 “전세계인들이 K-콘텐츠를 열광하고 갈채를 보낼 수 있도록 저희 문체부가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