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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거래(B2B)핀테크 전문 기업인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10월 26일에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자금관리 고민 혁파 세미나 in Busan’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웹케시그룹 부산 IT센터에서 열리며, 기업의 CEO, CFO, 및 자금 관련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웹케시는 이 세미나를 통해 기업 자금관리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업종의 Best Practice와 Digital solution을 제시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업종에 관계없이 기업 횡령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웹케시의 자금관리 전문 컨설턴트들은 25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참석자들에게 유용한 자금관리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세션은 “기업 자금을 지켜라! 횡령을 막는 최선의 방법,” “CEO, CFO를 위한 디지털 자금보고,” “8000 기업 데이터로 얻은 자금관리 노하우”에 이어 특별 초청 강연이 추가로 진행되며, 웹케시의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한 효율적인 자금관리법에 대한 소개도 이뤄질 예정이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웹케시는 기업 자금관리에 도움을 주는 최신 정보와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전국 순회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부산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자금 담당자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효율적인 자금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케시는?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었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