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보이는 손, 뼈 실감나지만 '인대나 핏줄' 디테일 빠져 '옥에 티'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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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7-26 오전 8:48:15

    수정 2013-07-26 오후 2:03:30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속 보이는 손이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손등 아래의 손가락뼈들이 실제 노출된 것처럼 정교하게 그려진 이른바 ‘속 보이는 손’ 사진이 85%의 높은 지지율을 얻으며 인기행진 중이라고 미국의 유머사이트인 ‘나인개그닷컴’이 소개했다.

사진 속 손은 얼핏 보기에 피부 아래 뼈가 모두 비춰지는 듯 느껴지는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을 경악케 한다.

<속 보이는 손 실물사진 보기>

정교하게 그려진 속 보이는 손 사진이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은 해당기사와 무관함>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손가락 위에 뼈 모양의 그림을 정교하게 그려 넣은 것이다.

일각에서는 속 보이는 손의 페인팅이 단순 그림이 아니라 문신(타투)일 가능성도 있다고 말하지만 그럴 확률은 낮다.

속 보이는 손 이미지에는 “오늘 참 지루하네 그래서...”라는 제목이 붙어있다.

가늘고 긴 사진 속 손은 여성의 것으로 추측되는데 하루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자신의 손에 뼈 그림을 새기고 클로즈업해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대체로 굉장히 잘 그린 것 같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며 ‘좋다’는 평점이 85%를 달리고 있다.

반면 조금 더 현실감을 살려 인대나 핏줄 같은 디테일도 살렸으면 더 완성도 있었을 것 같다는 지적도 있었다.

그랬다면 사람들이 진짜 속 보이는 손으로 속을 뻔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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