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는 6일(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그리스와 A매치 평가전에서 전반 18분 박주영(29·왓포드), 후반 10분 손흥민(21·레버쿠젠)의 연속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그리스는 전반에만 골대를 무려 세 차례나 맞히는 불운 속에 무릎 꿇었다.
경기 뒤 그리스 월드컵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페르난도 산토스(59) 감독은 실망감을 숨기지 않았다.
산토스 감독은 “경기(평가전)라기보다는 연습경기에 더 가까운 듯 보였다”며 애써 의미를 축소하면서도 팀 경기력이 엉망이었음을 인정했다.
이어 “우리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점만큼은 명백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경기에 임하는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반면 해외파들이 총출동한 한국은 신바람을 내게 됐다. 몇 차례 위기도 있었지만 골을 넣는 과정이 아주 좋았다는 평가다.
13개월 만에 대표팀으로 차출된 박주영은 전반 18분 머리 뒤쪽에서 날아오는 손흥민의 뜬공 패스를 땅에 잡아놓지 않고 원바운드 뒤 곧바로 때려 넣는 킬러본능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손흥민 역시 화끈했다. 첫 골 어시스트에 이어 후반 10분에는 측면으로 찔러주는 구자철의 패스를 약간 사각지대에서 논스톱 슛으로 꽂아 마침표를 찍었다.
▶ 관련기사 ◀
☞ 英언론 "아스널 '왕따' 박주영이 韓대표팀 복귀전서 골" 美도 호평
☞ 홍명보 감독 "박주영, 조직적으로 전혀 문제 없었다"
☞ '박주영-손흥민 연속골' 홍명보호, 강호 그리스에 2-0 완승
☞ ESPN "류현진 경쟁력 없는 건 아니지만 커쇼가 던져야 팀이 행복"
☞ 美언론 "추신수는 과다 지불, 시즌마다 점수 생산력 요동 쳐" 혹평
☞ 박주영은 박주영이었다...홍명보 감독 배려에 완벽한 보답
☞ 축구인생 걸린 박주영, '은인' 홍명보 감독에 보답할까?




![[포토]김효주,아 그게 안들어가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0802565t.jpg)
![[포토] 양지호, 선두를 위협하는 샷](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0801752t.jpg)
![[포토] 어버이날 맞아 사회복지관 찾은 장동혁 대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0801367t.jpg)

![[포토]'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역시 밥이 최고야](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0701785t.jpg)
![[포토]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구의2동 재개발현장 방문](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0701688t.jpg)
![[포토]내일은 어버이날](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0701648t.jpg)
![[포토] 특검 반대 발언하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0701190t.jpg)
![[포토] 최승빈, 김홍택, 정찬민, 승부는 잠시 넣어둬 행복골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0701697t.jpg)
![[포토]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체결한 조수미](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0601339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