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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최근 직접 인도네시아를 찾아 메가와 면담했다. 강 감독은 메가의 몸 상태와 복귀 의지를 확인한 뒤 영입 쪽으로 무게를 실었다. 큰 변수가 없다면 메가는 오는 7월 현대건설 훈련에 합류할 전망이다.
강 감독은 “직접 메가를 만나본 결과 몸 상태에 크게 이상은 느끼지 못했다”며 “V리그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술 이야기도 나왔지만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다. 부상 상태가 다소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며 “비시즌 관리를 잘한다면 풀타임 시즌을 소화하는 데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현대건설이 부키리치까지 품을 경우, V리그에서 이미 검증된 ‘메가-부키리치’ 쌍포가 다시 한 팀에서 가동된다. 정관장에서 위력을 보였던 조합이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고 재결성되는 셈이다.
부키리치도 메가와 재회 가능성에 기대를 드러냈다. 그는 “메가와 V-리그에서 다시 만난다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며 “다시 한 팀에서 만나 함께 이번에는 꼭 우승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다른 팀에서 뛰게 된다면 내가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했다.
현대건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핸더슨도 V리그 도전에 의욕을 보였다. 그는 “100%를 다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현대건설의 관심은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메가 왓티를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호흡은 자신 있다. V-리그에 입성한다면 선수로서 한 단계 발전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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