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임즈로 변신한 유희관 '내안타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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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5-12-06 오후 4:59:33

    수정 2015-12-06 오후 4:59:33


(서울=뉴스1)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대회' 양신팀과 종범신팀의 경기에서 5회초 무사, 양신팀 유희관이 수염을 붙이고 테임즈 흉내를 내며 안타를 치고 있다.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15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대회'는 사회 취약계층인 멘토리 야구단을 돕기 위해 매년 12월에 진행되는 친선 경기로 전현직 야구 올스타와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방송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종범이 이끄는 '종범신팀'과 양준혁이 이끄는 '양신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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