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애니 '달려라 하니' 40주년 첫 극장판…10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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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계집애' 나애리와 투샷…스페셜 태극기 포스터
  • 등록 2025-08-13 오후 4:52:22

    수정 2025-08-13 오후 4:52:22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국민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의 탄생 40주년을 기념하는 첫 공식 극장판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감독 허정수)가 2025년 10월 개봉을 확정 짓고, 광복절을 기념한 ‘스페셜 태극기 포스터’를 13일 공개했다.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가 2025년 10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특별한 의미를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2025년 대한민국 광복 80주년과 ‘달려라 하니’ 탄생 40주년을 기념하며 태극기 배경 뒤로 힘차게 달리는 나애리와 하니의 모습을 그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극장판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하니’가 아닌 ‘나애리’가 주인공으로, 악역인 줄만 알았던 ‘나애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질 것이 예고되어 기대를 모은다. 특히 트랙 위가 아닌 대한민국의 인상적인 도심 곳곳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트릿 러닝’을 소재로 해 새로운 스타일의 승부를 보여줄 예정이다.

1985년 만화 연재, 1988년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달려라 하니’는 엄마를 여의고 홀로 옥탑방에 사는 하니가 중학교 입학 후 홍두깨 선생을 만나 육상 선수로서 꿈을 키우는 이야기로 부모에 대한 그리움과 라이벌 나애리에 대한 경쟁심 등 공감대를 형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40주년을 맞이해 첫 탄생한 공식 극장판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플레이칸의 창립 작품으로 ㈜플레이칸이 기획, 제작, 시나리오, 프로듀싱, 음악을 맡고 애니메이션 제작은 ㈜스튜디오고인돌과 ㈜레드독컬처하우스가, ㈜빅파인스튜디오와 ㈜더블유에이지, ㈜스튜디오애니멀이 공동제작을 맡았다.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국민 애니메이션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는 2025년 10월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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