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vs박성현, 팀 우승 걸고 매치플레이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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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5-11-28 오후 4:54:04

    수정 2015-11-28 오후 4:54:04

박인비(사진=KLPGA)
[부산=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LPGA팀 주장이자 에이스 박인비와 KLPGA팀 장타자 박성현이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맞대결한다.

28일 부산 베이사이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둘째날 포섬 경기가 끝난 후 마지막 날 싱글 매치플레이 매치업이 결정됐다.

LPGA팀은 이날 포섬 경기에서 3승1무2패를 거둬 7.5 대 4.5로 KLPGA팀을 앞서갔다. 따라서 우승컵의 향방을 좌우할지도 모르는 마지막 조로 편성된 박인비와 박성현의 어깨가 무거울 수 밖에 없다. 둘은 오전 11시 29분에 출발한다.

박인비는 “한일전 때 일본 선수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KLPGA팀의 실력이 뛰어나다. 초반에 승부를 내기 위해 좋은 선수들을 먼저 배치했다”며 “만약에 초반에 안되면 마지막에 승부를 내겠다. 나도 박성현 선수와의 대결이 부담스럽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현은 “배운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겠다. 하지만 팀이 지고 있으니 이기는 경기를 해 팀에 승점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최종일 싱글 매치플레이 조편성(LPGA vs KLPGA)

-9시50분 고진영 vs 장하나

-9시59분 서연정 vs 김세영

-10시8분 김보경 vs 백규정

-10시17분 박결 vs 이일희

-10시26분 배선우 vs 신지은

-10시35분 김민선 vs 이미림

-10시44분 이정민 vs 박희영

-10시53분 안신애 vs 최운정

-11시2분 김지현 vs 이미향

-11시11분 김해림 vs 김효주

-11시20분 조윤지 vs 유소연

-11시29분 박성현 vs 박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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