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6일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7개국에서 모인 고려인과 해외동포들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라시아 및 한반도를 종주하는 ‘한민족 오토랠리 2019’ 행사로 한국을 방문한 고려인 및 해외동포 80여 명은 오는 25일까지 서울스카이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한민족 오토랠리 2019'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동북아평화연대, 한민족오토랠리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한 행사이다. (사진=롯데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