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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의 라라랜드’는 오는 30일 오후 4시 첫 방송할 예정이다.
‘라라랜드’ DJ로 돌아오게 된 이본은 “사랑하는 라디오로 돌아와서 설레고, 무엇보다 친정과도 같은 KBS 라디오로 복귀하게 되어 기쁘다. 오래 기다려주셨던 만큼 그동안 들려드리지 못한 이본만의 발랄한 에너지와 사랑을 청취자분들께 전해드리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본은 직접 프로그램 제목을 제안하는가 하면, 시그널과 로고송 보컬로도 참여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본의 라라랜드’는 오는 3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KBS 2라디오(수도권 106.1 MHz)를 통해 방송되며 KBS 라디오 모바일 앱 ‘콩(KONG)’, 유튜브 채널(KBS 2라디오 Happy FM)을 통해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