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신영증권은 9일
웅진씽크빅(09572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손동환 신영증권 연구원은 "2분기 외형성장이 기대보다 더딜 것"이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98억원, 21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8%, 5.4% 증가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 연구원은 이어 "이는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 수치"라며 "4월과 6월 전집 신제품 출시가 있었지만 개정판을 4월, 신판을 6월에 출시하면서 매출 증대 효과가 저조했고 월드컵 시즌이 겹치면서 성수기 효과가 반감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손 연구원은 그러나 웅진씽크빅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갖추고 있어 주목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3만원을 유지했다.
그는 "현재는 아이패드 콘텐츠 개발과 신규사업 등 새로운 성장동력에 포커를 맞출 때"라며 "전형적 가치주에 성장성이란 날개를 달기 직전인만큼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