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음악영재 후원.."캠프+콩쿠르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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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전 기간 동안 학생 파악..심사결과에 장단점·개성 반영
  • 등록 2012-09-09 오전 11:29:55

    수정 2012-09-09 오전 11:29:55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금호예술기금사업-제2회 음악영재 캠프&콩쿠르’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음악캠프와 콩쿠르가 결합한 대회다. 예술의 전당이 주최하고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후원한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출연한 30억원의 금호예술기금을 바탕으로 개최하고 있다.

1회의 연주만으로 기량을 평가하는 콩쿠르와 달리 캠프 기간 동안 파악한 학생 개개인의 장단점이나 개성을 심사결과에 반영하는 것이 이 행사의 특징이다.

만 15세 이하 연주자를 대상으로 지난 달 31일부터 치러진 이 행사에서 세 명의 수상자가 최종 선정됐다. 금호영재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예술의 전당 기획공연 협연, 금호아트홀 독주 기회가 주어진다. 음악영재 수상자 2명에게는 각각 상금 200만원과 금호아트홀에서의 독주회 기회가 제공된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이사장은 “이 대회가 발전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음악 영재 발굴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며 “참가자는 행복한 마음으로 음악을 즐기는 음악 영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삼구 이사장(왼쪽 두번째)이 8일 예술의 전당에서 있었던 ‘금호예술기금 사업-제2회 예술의 전당 음악영재 캠프& 콩쿠르’ 시상식에서 수상자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음악영재상 바이올리니스트 서유민(14), 박삼구 이사장, 금호영재 대상 피아니스트 정규빈(15), 음악영재상 첼리스트 오혜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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