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보고서에서 “주식시장은 랠리를 지속했지만 업종별 쏠림 현상이 심해졌는데 연말까진 랠리 속도와 쏠림이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피 지수가 추가 상승하는 것은 글로벌 경기 호조에 따라 우리나라 수출 개선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단 이유에서다. 올 1월부터 10월 20일까지 연간 누적 수출증가율은 17.7%로 반도체, 기계, 정유제품을 중심으로 수출 회복이 지속되고 있다. 이는 경기민감 성장주의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단 기대로 이어진다. 오 연구원은 “역사적으로 미국 주도 회복 국면에선 반도체가, 신흥국 주도 회복 국면에선 기계가 수혜를 입는데 현재 미국과 신흥국가 동반 회복 국면이라 IT와 산업재 모두 강한 한국이 수출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주도주였던 IT대형주를 쉽게 버리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오 연구원은 “IT대형주의 내년 이익 모멘텀은 감소하겠지만 여전히 기업 이익 레벨이 높다”며 “인플레이션 상승 기대에도 성장주가 아웃퍼폼하는 것은 금리 인상 사이클의 가변성과 연속성에 대한 의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대로 가치주가 오르지 못하는 이유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의심 때문이란 분석이다. 그 만큼 중앙은행의 통화긴축이 급격하게 일어날 가능성이 적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2000년 이후 업종별 평균 수익률을 보면 11월에는 반도체, 운송, 보험, 헬스케어, 디스플레이 등이 상승했기 때문에 IT에 대한 비중축소를 권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포토] 쉘 위 댄스](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600030t.jpg)
![[포토] 코스피 5,584.87 코스닥 1,154.67](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601051t.jpg)
![[포토] 여성파업대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600981t.jpg)
![[포토] 기자회견하는 박신양 화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600960t.jpg)
![[포토]답변하는 오세훈 시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600956t.jpg)
![[포토] 농협 농기계 무상수리 동시 발대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501745t.jpg)
![[포토]손 흔들며 입국하는 두바이 여행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501233t.jpg)
![[포토] 방역 관계자 격려하는 강호동 농협회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501062t.jpg)
![[포토]중동發 충격에 기름값 폭등](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500843t.jpg)
![[포토]강남권 아파트 가격 하락세 이어갈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500829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