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브라질 출신 특급공격수 구스타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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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0-07-22 오후 2:08:20

    수정 2020-07-22 오후 2:08:20

브라질 출신 공격수 구스타보. 사진=전북현대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리그1 전북현대 모터스가 브라질 특급 공격수 구스타보(26·본명 구스타보 엔리케 다 실바 소우자)를 영입했다.

전북현대는 브라질 명문 코린치안스에서 활약한 구스타보를 영입해 최전방 공격력을 강화했다고 22일 공식 발표했다.

구스타보는 2014년 브라질 세리에A 크리시우마에서 데뷔해 활약했다. 2016시즌 18경기에 나서 11골을 터뜨리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후 브라질 최고의 명문 팀 코린치안스로 이적한 구스타보는 바이아, 고이아스, 포르탈레자 임대를 거쳤다. 포르탈레자에서는 28경기 14득점을 기록했다.

2019시즌 코린치안스로 복귀한 구스타보는 34경기에 출전해 7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유망주에서 주전 공격수로 성장했다.

189cm의 장신인 구스타보는 큰 키와 탄력을 이용한 헤더 능력이 뛰어난 공격수로 제공권 장악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헤더뿐만 아니라 ‘구스타골’ 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골에 대한 집념과 득점 감각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북 구단 관계자는 “구스타보가 최전방에서 이동국, 조규성 등과 함께 팀의 득점포를 책임지며 ‘닥공’의 부활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스타보는 “전북 유니폼을 입기까지 오랜 시간 기다려 왔고 하루빨리 팀 동료들과 그라운드에 나서고 싶다”며 “전북이 리그 4연패와 아시아의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팀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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