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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인 한정판 ‘졸음번쩍껌 킹’은 재미와 경험을 추구하고 이색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해 기획됐다. 졸음번쩍껌의 탁월한 졸음 퇴치 효과를 더욱 강렬하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존 대비 크기를 3배로 키워 더욱 강력한 시원함과 짜릿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웰푸드는 이색적인 빅사이즈 마케팅을 통해 MZ세대 소비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내 체험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강력한 졸음 퇴치 효과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향후에도 졸음번쩍껌 시리즈를 지속해서 찾게 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롯데웰푸드의 ‘졸음번쩍껌’ 시리즈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껌 시장의 주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약 40% 성장했으며,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도 40%에 달한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야외활동 및 나들이 증가로 인한 장거리 운전자 증가와 수험생 소비자의 졸음 방지 목적성 구매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타겟 소비자 확대를 위해 에너지 성분을 강화한 ‘졸음번쩍 에너지껌’을 출시하는 등 라인업 확대도 나섰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졸음번쩍껌 킹’은 기존 제품보다 더욱 강력한 졸음 퇴치 효과와 함께 씹는 재미까지 더한 제품”이라며, “특히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