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OFG뱅코프, 1Q 호실적 바탕 주주 환원 확대…주가 5%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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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4-22 오전 3:52:48

    수정 2026-04-22 오전 3:52:48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푸에르토리코 기반의 금융 서비스 기업 OFG 뱅코프(OFG)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과 주주 환원 강화책’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오후2시33분 OFG뱅코프 주가는 전일대비 5.09% 상승한 44.71달러선에 움직이고 있다. 장 초반부터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주가는 오후장 들어서도 5% 이상의 오름세를 유지하며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주가 등락의 원인은 핵심 수익지표 개선과 파격적인 배당 인상이다.

OFG 뱅코프의 1분기 핵심 매출은 1억8580만달러로 전년동기 1억7830만달러 대비 성장했으며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대비 26% 급증했다.

대출 잔액과 신규 대출 집행이 각각 5%, 9% 늘어난 가운데 자산 건전성 지표도 개선되며 펀더멘털 강화가 확인되었다.

특히 회사는 이번 분기 배당금을 17% 전격 인상하고 4450만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며 주주 환원 의지를 명확히 했다.

호세 라파엘 페르난데스 OFG뱅코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강력한 재무 성과와 함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며 “디지털 채널 도입 가속화와 특화 예금 상품을 통해 소매 및 상업 부문에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힌퍈 월가에서는 견고한 대출 성장세와 더불어 공격적인 자본 환원 정책이 투자 매력을 높였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금리 변동성에 따른 불확실성이 남아있으나 탄탄한 실적 흐름이 주가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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