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기적의 오디션` 합류? "확정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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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3-17 오후 2:36:04

    수정 2011-03-17 오후 2:36:04

▲ 이범수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배우 이범수가 SBS 오디션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에 합류한다는 보도에 대해 SBS와 제작사 코엔스타즈, 이범수의 전 소속사, 홍보대행사가 모두 "접촉 중이나 확정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기적의 오디션`은 배우판 `슈퍼스타K`를 표방한 오디션 프로그램. 최고 연기자로 성장할 숨은 보석을 발굴하기 위해 연기파 톱 배우 및 스타 감독과 작가 등 각 분야 최고수들이 도전자들 중 옥석을 가려낸다.

이범수는 `기적의 오디션`의 유력한 심사위원으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확정이 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SBS 김태형 PD는 "캐스팅 전권은 코엔스타즈에 위임했다"며 "이범수와 접촉 중이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확정은 아니다"고 말했다.

안인배 코엔스타즈 대표 역시 "다양한 배우들과 접촉 중이지만 배우들이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주 내에 캐스팅을 마치고자 한다"고 밝혔다.

홍보를 맡고 있는 노윤애 와이트리 대표도 "이범수를 비롯, 지금까지 언론에 언급된 박신양, 고현정도 출연에 확답을 주지 않았다"며 "아직까지 확정된 배우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범수와 전 소속사 마스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계약이 만료된 상황이다.

한편 `기적의 오디션`은 6월 방송을 목표로 지난 2월17일부터 모집을 시작했다. 오는 26일부터 대전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서울, 미국 LA 등지에서 지역예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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