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들리 총재는 5일(현지시간) 뉴욕 빙엄턴에서 열린 기업가 대상 컨퍼런스에 참석해 “경제지표에 의존하고 있고 다음 금리정책을 결정하기 전에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볼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까지 연준이 여름께 금리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지만 영국이 유럽연합(EU) 탈퇴 결정을 내린데다 브렉시트 투표 전에 나온 미국 경제지표도 부진해 연준이 올해 금리를 과연 올릴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높아지고 있다.
`브렉시트` 韓경제 영향은 이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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