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이 지난 7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농산물 나눔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 지난 7일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직원들이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농산물 나눔을 실시했다. 사진은 양재영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NH농협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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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농산물 나눔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양재영 부행장을 비롯한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은 직접 준비한 부럼세트를 전달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양 부행장은 “전통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하는 뜻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품격을 담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은 지난 2013년부터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농산물 나눔, 도시락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