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업소 가장 성매매 업소 수년간 영업…무더기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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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수 남성 12명도 적발
체포된 14명 중 13명 중국 국적 불법체류자·1명 중국 귀화
여성 업주 30대 A씨 불구속 입건
  • 등록 2026-05-24 오전 10:17:29

    수정 2026-05-24 오전 10:17:29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마사지 업소를 가장해 수년간 성매매 영업을 해온 업주와 성판매 여성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24일 충북경찰청는 지난 12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마사지 업소를 불시 단속해 성판매 여성 14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성매수 남성 1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14명 중 13명은 중국 국적 불법체류자이며, 1명은 중국 귀화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소는 마사지 업체를 가장해 수년간 성매매 영업을 지속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업주 A(30대)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운영 실태와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성매수 남성 12명에 대해서도 조사가 끝나는 대로 입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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