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 4시쯤 서울, 강원도, 부산 등에는 폭염 주의보가, 남부내륙지역 대부분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다고 밝혔다. 밤사이 서울의 최저기온이 27.3도로 열대야가 발생한 데 이어 전국적으로 낮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고 덧붙였다.
 | ▲ 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질병관리본부는 물을 많이 섭취하고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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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최고기온은 부산 34도, 서울·수원·청주·세종·제주 35도, 이천·속초·대전·천안·광주 36도, 강릉·전주·대구·포항·울산 37도 등이다. 당분간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폭염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전망이다.
폭염특보가 발표된 지역의 체감온도는 무려 40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피하고 물을 자주 마실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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