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남궁민 이어…이수근 매니저 사칭 피해 "400만원 예약 사기"[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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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별한 주의 당부드린다"
"법적 대응 포함한 강경조치 취할 예정"
  • 등록 2025-05-13 오후 5:04:27

    수정 2025-05-13 오후 5:04:27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이수근 소속사 측이 매니저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13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당사 소속 방송인 이수근 씨의 매니저를 사칭하여 금전적 이득을 노리는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알렸다.

이어 “사칭자는 당사 소속임을 주장하며 위조된 명함까지 사용 중이며, 울산 지역 내 복수의 식당에 고가의 와인(약 400만원 상당) 등을 예약하는 수법을 통해 사기 행위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이는 이른바 ‘연예인 사칭 노쇼’ 방식으로, 해당 업계에 실질적인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불법 행위”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분들께서는 향후 유사한 시도가 지속될 수 있으므로 피해 방지를 위해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당사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사칭 및 사기 행위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경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여러분의 제보와 협조는 큰 도움이 됩니다.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변우석 진구 공승연의 소속사인 바로엔터테인먼트와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가 이같은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입장 전문

최근 당사 소속 방송인 이수근 씨의 매니저를 사칭하여 금전적 이득을 노리는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사칭자는 당사 소속임을 주장하며 위조된 명함까지 사용 중이며, 울산 지역 내 복수의 식당에 고가의 와인(약 400만원 상당) 등을 예약하는 수법을 통해 사기 행위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는 이른바 ‘연예인 사칭 노쇼’ 방식으로, 해당 업계에 실질적인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불법 행위입니다.

관계자분들께서는 향후 유사한 시도가 지속될 수 있으므로 피해 방지를 위해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사칭 및 사기 행위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경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제보와 협조는 큰 도움이 됩니다.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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