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루시·홍이삭과 ‘시리즈L’ 2025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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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LUCY, 공연 전석 매진 등 호응
지난 7월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와 공연
"올해에도 새로운 공연 경험 제공할 것"
  • 등록 2026-01-02 오전 8:30:19

    수정 2026-01-02 오전 8:30:19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대홍기획은 오리지널 공연 프로젝트 ‘시리즈L’이 지난달 29~3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송년 공연을 끝으로 2025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루시(LUCY)가 대홍기획 시리즈L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대홍기획)
시리즈L 연말 공연의 포문은 4인조 보이밴드 루시(LUCY)가 열었다. 루시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50인 규모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루시만의 음악 세계를 한층 확장된 사운드로 풀어냈다는 평가다.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 당일 양일 모두 전석 매진됐다.

지난 31일에는 싱어게인 시즌3 우승자 홍이삭이 2025년 연말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겨울과 어울리는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사랑받아 온 홍이삭은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재해석한 대표곡들과 함께, 지난달 공개한 디지털 싱글 ‘Hello, goodbye.’의 수록곡을 선보였다. 그의 담백한 보컬과 섬세한 감성은 연말의 훈훈함을 더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에는 포토이즘 현장 이벤트 등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공연 전후로 이어지는 관객 경험을 확장했다.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이 대홍기획 시리즈L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대홍기획)
시리즈L은 지난 7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창모, 소수빈, 정승환, SM 재즈 트리오 with 선우정아, 10CM 등 클래식, 힙합, 발라드,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선보여왔다. 아티스트 고유의 음악 세계를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새로운 편곡과 연출로 재해석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공연 경험을 제공했다.

대홍기획 측은 “2026년에도 시리즈L을 통해 장르적 스펙트럼과 기획 규모를 키워 문화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와 관객을 연결하는 새로운 공연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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