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대신증권은 6일
이엘케이(094190)에 대해 신규고객사 확보에 따른 공급효과가 4분기 들어 본격화될 것이라며 목표가를 2만6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록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신규 고객사가 세팅된 이후 공급효과가 나타나는 첫 분기로서, 내년 이후의 실적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분기 실적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까지 고객사가 모토로라와 LG전자 등 2개사에 불과했지만 3분기부터는 5개의 주요 거래처로 확대됐다”며 “4분기에는 휴렛팩커드(HP)향 태블릿PC 및 노트북용 터치스크린 공급이 시작되면서 6개사를 고객으로 더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4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57.7% 증가한 843억원을 기록, 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을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내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8.3% 증가한 4719억원으로 지난 3년간의 외형정체 및 역성장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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