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 '여성기업가기금 리더십그룹'에 韓인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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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여성 기업인 지원에 국제 지지 확보 노력
  • 등록 2018-05-01 오전 9:59:25

    수정 2018-05-01 오전 9:59:25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세계은행의 ‘여성기업가기금(We-Fi) 리더십 그룹’에 우리나라 추천 인사인 이미경 CJ 부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외교부는 1일 “세계은행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여성기업가기금에 대한 지지와 홍보 활동을 수행할 여성기업가기금 리더십 그룹 명단을 확정했으며 우리나라가 추천한 이미경 CJ 부회장도 그룹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여성기업가기금은 개도국 여성 기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7월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설립됐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등 14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이 그룹은 기금 참여국들이 추천한 총 16명의 재계 및 정부 고위인사, 국제기구 대표 등으로 구성되며 향후 여성기업가기금을 통한 개도국 여성 기업인 지원에 대해 국제적 지지를 확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개도국 여성의 경제적 기회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국제사회의 양성평등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중견국으로서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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