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브랜뉴뮤직 소속 8인조 보이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초동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 유나이트(사진=브랜뉴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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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트(은호·스티브·은상·형석·우노·DEY·경문·시온)는 지난 23일 7번째 EP ‘유니-티’(YOUNI-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록 스테디’(Rock Stead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14만 7433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작 대비 약 3만 5000장 증가한 수치로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유니-티’는 유나이트가 그동안 선보인 청량하면서도 힙한 매력과 남다른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화합’(UNITY)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로 확장시킨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유닛곡들과 함께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 총 7곡을 수록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보여줬다.
또한 유나이트는 지난 4월 19~20일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 ‘유니버스 : 커넥티드’(YOUNIVERSE : CONNECTED)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이어 미니 7집 컴백과 함께 음악방송 무대는 물론 라디오,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록 스테디’는 발매 직후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도 진입하며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