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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따르면, 청년취업사관학교는 AI·SW 인재양성을 위해 2021년 영등포 캠퍼스를 시작으로 현재 25개 자치구 전역에 캠퍼스가 조성·운영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가 교육기관으로 참여한 특화캠퍼스의 취업률이 86%를 기록했다.
올해 마포·중구·종로·동작·서대문 5개 캠퍼스에서는 총 7개 기업과 협업해 각 기업에 특화된 AI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동작 캠퍼스에서는 오라클의 의료 바이오 AI 서비스 아키텍트 과정과 KT의 AI 멀티 에이전트 서비스 개발·AX 전략기획 과정으로 인재 135명을 양성한다. 서대문 캠퍼스는 엔비디아와 함께 생성형 AI·딥러닝 기반의 AI 전문가 60명을 키울 계획이다.
각 과정은 4~5개월간 기초 이론부터 실무 프로젝트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전액 무료이다. 참가자에게는 글로벌 빅테크 현업자와 인증강사가 참여하는 특화 교육환경과 △기업 현장견학 △공인 자격증 취득 지원 △현직 인사담당자 특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은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울 소재 대학(원)생이나 최근 3년 이내 서울 소재 대학 졸업생·기업 근무 경력자라면 타 지역 거주자도 지원할 수 있다. 1차 교육생 모집은 13일부터 5월 10일까지이며 서류전형과 기초역량평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교육과정은 빅테크 전담 캠퍼스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글로벌 AI 선도기업들과 원스톱 교육·취업 체계를 마련했다”며 “청년들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춰 AI 시대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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