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단기 경계감은 필요"
현대증권은 외국인의 매도세에 대해 28일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을 비롯해 미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가 서해안으로 이동, 군사적 긴장감이 해소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오온수 애널리스트는 "외국인들은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구간마다 불안감의 표출로 일시적 유출세가 나올 수 있겠지만, 지금과 같은 유동성 장에서 매도 흐름이 추세를 형성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북한의 무력도발 이후 미국의 소비훈풍이 시장에 온기를 불게 할 것"으로 예상했다.
◇동양 "中, 악재 반영 후 정상화 과정 기대"
중국의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 역시 외국인의 태도 변화를 야기한 부분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전문가들은 중국 관련주의 정상화 과정도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하나대투 "미 소비개선 기대"
그러나 미 블랙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시작되는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하다.
서동필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쇼핑시즌 동안 소매판매 전망은 2008~2009년 부진을 씻어내고 예전 수준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미국은 IT와 소매판매 기업들의 주가가 시장을 이끄는 동시에 버팀목이 되는 주요 섹터로 자리하고 있는데 소매판매가 기대대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면 우리나라 IT에 대해서도 우호적인 시각을 유지하는데 좋은 재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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