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홈 구장 관중석엔 특별한 자리가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13-04-02 오후 3:47:42

    수정 2013-04-02 오후 3:47:42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NC 다이노스가 홈 구장인 마산 야구장에 특별한 좌석을 마련했다.

지난 2011년 창단 시 진행한 ‘구단명 공모전’ 대상 수상자를 위한 영구 지정좌석(1루 내야 테이블석)을 마련했다.

수상자 이재현 씨는 영구 지정좌석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구단에 기증했고 NC다이노스 메인 스폰서인‘NH농협’이 그 뜻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이렇게 마련된 2인 테이블석은 매 홈 경기마다 경남, 창원 지역 내 소외계층을 초청하여 이들이 야구의 재미를 느끼고, 야구를 통한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손성욱 NC 마케팅 팀장은 “영구지정좌석을 구단에 기증해 주신 이재현 씨와 그 뜻을 함께 해준 ‘NH농협’에게 감사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야구를 통해 꿈을 꾸고, 야구를 통해 세상이 즐거워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좋았다가 나빴다가
  • '241명 사망' 참사.."안돼!"
  • 각선미·청순미
  • 李 점심은 김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