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배우 공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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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연예팀]배우 공현주가 킥복서로 변신했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공현주가 레게 스타일의 머리를 하고 권투 글로브를 낀 채 운동을 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의 관심을 샀다. 기존 여성스러웠던 이미지와 달리 카리스마가 느껴져서다.
게다가 공현주는 오렌지색 핫팬츠를 입고 하이킥도 자연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S라인' 몸매는 핫 팬츠와 탑 의상으로 더욱 부각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몸매 예술이다'며 부러워했다. 일부 네티즌은 '이시영과 한 판 붙으면 어떻게 될까?'라며 궁금해하기도 했다. 이시영은 17일 오전 경상북도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 여자신인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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