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항생제 제네릭 FDA 승인…해외진출 쉬워질 것-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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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6-01-06 오전 8:06:11

    수정 2016-01-06 오전 8:06:11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키움증권은 대웅제약(069620)의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카바페넴계 항생제 제네릭 ‘메로페넴주’를 허가했다는 소식에 대해 보툴리눔독서 활용 주름개선제인 ‘나보타주’의 세계 시장 진입이 용이해질 것으로 6일 판단했다.

김주용 키움증권 연구원은 “‘메로페넴주’의 미국 FDA승인은 생산라인에 대한 미국의 까다로운 강화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인 cGMP를 충족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약이 허가받은 사례는 이미 있지만 제네렉으로 승인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 연구원은 “미국 중국 인도 등에 현지 법인과 지사를 세우는 방식으로 진출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미국 FDA 허가 경험이 앞으로 의약품 등록과 허가 마케팅 등에 용이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국내 업체들의 신약개발 성과와 해외 품목 허가 등은 제약·바이오 업종의 투자심리를 강화시키는 요인”이라면서 “업종 주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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