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재원(사진=MBC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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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김재원이 ‘예비아빠’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재원은 30일 서울 여의도 MBC방송센터에서 주말 연속극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 간담회에서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한 질문을 받고 “사람이 큰일을 겪게 되면 얻는 게 있다”며 “(결혼 후) 생각도 더 깊어졌다. 가장 큰 것은 책임감 생겼다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김재원은 “곧 아기가 태어나는데 아빠가 된다는 것은 정말 다른 기분이다. 부끄러운 아빠가 되지 않아야지, 훌륭한 아빠가 돼야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연기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고 배우로서 신중하게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재원은 신혼생활에 대한 질문에는 “촬영이 일주일에 6~7일이라 신혼 생활을 제대로 못해 와이프에게 미안하다. 그런데도 배려하고 이해해주는 와이프 덕에 촬영을 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캔들’은 아버지가 자신을 유괴한 범인임을 알게 되는 한 열혈 형사의 이야기. ‘스캔들’은 총 36부 가운데 18부까지 방송됐다. 현재 10%대 중후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제2막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