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중심타선 홈런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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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9-15 오후 8:35:47

    수정 2013-09-15 오후 8:35:47

1회초 2사 상황 넥센 이택근이 좌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문학=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이택근, 박병호, 강정호 홈런 덕분이다.”

염경엽 넥센 감독이

넥센은 15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 경기에서 7-6, 한점차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4위 넥센은 5위 SK와 2연전을 모두 가져가며 승차를 6게임까지 벌렸다. 상대전적에선 6승1무8패로 열세를 회복했다.

1,2회 이택근과 박병호의 백투백 홈런 포함 6안타, 상대 실책까지 더해지며 6점을 먼저 뽑은 넥센. 이후 추가점을 내지 못하던 사이 3점차까지 추격을 당했지만 강정호가 6회초 솔로포를 때려내 4점차로 달아났다. 넥센은 6회말부터 8회까지 1점씩을 내줘 1점차까지 쫓겼으나 송신영, 강윤구, 한현희, 손승락으로 이어지는 철벽 불펜진이 9회까지 막고 승리를 챙겼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3회 박정권에게 무리한 몸쪽 승부를 시도하다 3점 홈런을 맞으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집중력이 좋아 승리할 수있었다. 이택근의 선제 홈런과 추가 타점, 박졍호, 강정호의 홈런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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