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GS더프레시가 고물가 시대 ‘소포장 냉동간편식’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이번 신상품을 낱개 포장 형태로 제공해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음식물 낭비까지 최소화할 계획이다.
출시하는 상품(가격)은 오리지널 핫도그(1280원), 반반치즈 핫도그(1580원), 불고기버거(1980원), 치즈버거(1980원), 2판 피자(5980원)로 구성됐다. 출시 일정은 핫도그 및 피자가 2월 11일, 햄버거 2종이 2월 18일이다.
GS더프레시의 2024년 냉동간편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