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스엠씨그룹, 마케팅 기업 민트 인수

  • 등록 2022-11-28 오전 9:00:39

    수정 2022-11-28 오후 3:37:27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뉴미디어 콘텐츠업체 더에스엠씨그룹은 퍼포먼스 마케팅(성과 중심 마케팅) 기업 ‘민트’를 인수했다고 28일 밝혔다.

민트는 브랜딩 캠페인, 퍼포먼스 마케팅, 애드테크 등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더에스엠씨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디지털 광고 시장의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퍼포먼스 마케팅 조직 ‘퀀텀파이러츠’와 새롭게 합류한 민트의 시너지로 디지털 퍼포먼스 역량을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신규 광고주 확대 기회, 실적 증대 및 개선 효과 등이 기대된다.

더에스엠씨그룹이 올해 수주한 퍼포먼스 마케팅 분야 광고 취급액은 140억원이었지만, 민트 인수를 통해 3분기 중 총 160억원의 광고 취급액이 추가됐다. 내부 퍼포먼스 마케팅 조직을 재정비해 내년 500억원의 광고 취급액 수주를 예상하고 있다.

이 밖에도 테크 기반의 미디어 플랫폼 ‘MIX’를 지난달부터 오픈해 운영 중이다. 마케터에게 양질의 정보는 물론 교육과 네트워크 등을 제공한다.

김용태 더에스엠씨그룹 대표는 “기존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차원에서 양사 간의 이해관계가 맞아 인수를 결정하게 됐다”며 “더에스엠씨그룹이 광고 산업에서도 끊임없는 성장과 도전을 통해 광고주에게 있어 대체 불가능한 파트너사로 발돋움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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